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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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사이에 크림이 한가득, 처비 와플 전문점 버퀴틀람 바삭 카페 Basak cafe이것저것 리뷰/밴쿠버 근교 2021. 8. 11. 09:04
버나비와 코퀴틀람 사이, 버퀴틀람에 있는 바삭 카페에 다녀왔어요. 바삭 카페는 버나비 한남마트가 있는 몰 근처에 있는데요. 저는 처음엔 같은 몰인 줄 알았지만 북창동 순두부와 펫 샵과 함께 있는 작은 다른 몰이더라고요. 카페 앞에 주차 자리가 꽤 있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기본 메뉴는 이렇게 보기 쉽게 되어있고요. 카운터 너머에 이렇게 그림 메뉴가 붙어있네요. 구글 리뷰를 보니 요거트 드링크와 달고나 라테도 인기가 많던데 저는 와플을 먹고싶어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다 하고 앉았는데, 이른 시간이라 카페에 아직 아무도 없어서 얼른 사진을 찍었습니다. 내부 장식이 노랑색으로 넘 귀여웠어요! 천장에 달려있는 우산도 독특하고 벽면에 Basak이라고 써있는 포인트도 느낌있네요! 역시 코로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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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맛집 두부 DooBoo이것저것 리뷰/밴쿠버 근교 2021. 7. 18. 12:25
한옥 컨셉으로 잘 꾸며진 버나비 맛집 두부에 왔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순두부 맛집이라고 하네요! 순두부를 주문하면 뚝배기에 나오는데 바로 넣어먹을 수 있도록 날계란도 주네요. 저는 알밥과 마요돌솥밥 치킨맛을 주문했습니다. 순두부 맛집이긴 하지만 알밥이 먹고싶어서 간 거였거든요. 주문하니 금방 밑반찬을 갖다주셨어요. 밑반찬도 집어먹고 물도 마시다 보니 알밥과 닭고기 마요돌솥밥이 나왔습니다! 알밥도 돌솥에 나와서 좋았어요. 맛은 한국에서 먹던 알밥맛이었습니다 😊😊 사진에는 없지만 사이드로 미소국도 나왔어요. 마요 돌솥밥은 사실 치킨마요덮밥을 예상하고 주문을 했었는데요. 튀긴 닭고기가 아니라 간장과 양파와 함께 조리된 닭고기가 나와서 치킨마요덮밥보다는 오야코동에 가까운 맛이었네요. 두 메뉴 다 맛있게 잘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