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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캐쉬백 사이트 Rakuten, GCR 비교
    공유 2021. 6. 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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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에도 미국처럼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캐쉬백을 주는 사이트들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Rakuten과 Great Canadian Rebate (GCR)를 써봤는데요. 전 GCR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각의 특징을 비교해서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두 사이트 모두 갭, 세포라부터 시작해서 월마트, 아마존, Hotels.com 등 여러 카테고리의 여러 사이트들의 구매에 대해 캐쉬백을 줍니다. 캐쉬백을 주는 사이트 목록은 라쿠텐과 GCR이 비슷한 듯 합니다. 갭이나 바나나 리퍼블릭, 세포라 등 큰 회사들은 다 들어가있어요. 캐쉬백은 구매 금액의 (택스 제외) 1%에서부터 많게는 10%도 주는데요. 때에 따라 캐쉬백 2배 이벤트들도 있으니 살 것이 있을 때 잘 이용하시면 쏠쏠합니다.

    본문과 무관한 이미지, 출처:Pixabay



    1. Rakuten
    라쿠텐은 원래 이베이츠였다가 이름이 바뀐 미국에서도 유명한 사이트에요. 장점은 어플이 있어서 모바일로 이용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캐쉬백이 거의 바로 적용이 되고 어느정도 캐쉬백이 모이면 수표가 주기적으로 자동 발행됩니다. 대신 GCR에 비해 캐쉬백이 대체로 적어요. 0.5%에서 1%정도 적은 것이 보통이고 더 많이 적은 사이트도 있습니다.

    2. Great Canadian Rebates (GCR)
    GCR은 캐나다만 있는 사이트인데요. 캐쉬백 비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고요. 어플이 없어서 모바일에서 이용하려면 일반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 캐쉬백을 받은 후 55일이 지나야 체크를 신청할 수 있어요. 수표가 주기적으로 자동 발행되는 것은 아니고 원할 때 신청하시면 GCR의 자체 스케줄에 맞춰서 배송됩니다. 원하시면 수표가 아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으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GCR만 쓰고 있는데요.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GCR이 캐쉬백 비율이 높긴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를 하시거나 캐나다에 단기로 사시는 분들에게 GCR의 55일 정책과 체크 스케줄 배송은 좀 부담스러울 듯 하네요. 저는 캐나다에 계속 살고 있어서 55일 후에 캐쉬백 받는 게 별로 상관 없었어요. 모바일 쇼핑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아무래도 라쿠텐이 편리할 듯 하네요.

    1%~4% 정도의 캐시백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사다 보면 어느새 커피 한 두잔 마실 캐쉬백은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하실 때 잊지 말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혹시 GCR을 사용하실 생각이면 아래 링크(제 추천링크입니다)로 들어가셔서 아이디를 만드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greatcanadianrebates.ca/register/229829/
    아이디를 만드실 떄 뉴스레터 받기를 체크하시면 $3의 보너스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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