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펄앤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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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앵거스 베네딕트! 모던한 프렌치 브런치 코퀴틀람 펄 앤 심플이것저것 리뷰/밴쿠버 근교 2021. 9. 2. 07:56
여유로운 주말, 새로 생긴 브런치 레스토랑 포트 코퀴틀람 펄 앤 심플 Pür & Simple 에 다녀왔습니다! 프랑스식 브런치를 판다고 해서 가봤어요. 외관은 살짝 패스트 푸드점 느낌도 나는데요ㅋㅋ 안으로 들어가보니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브런치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어요. 웨이팅이 15분정도 된다고 해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고 나왔습니다. 자리가 나면 바로 문자로 알려준다고 하니 편리해요! 내부에는 식물들과 특이한 조명으로 깔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네요. 얼마나 맛있길래 매장이 넓은데도 사람들이 이렇게 기다리는지 궁금해하며 주변 상가를 돌아보고 나니 어느새 문자가 왔어요! 구석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서로 다른 조명들도 너무 예쁘게 매치되어있어요.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유리로..